마쓰야마 이틀째 날 마쓰야마 공항에서 받은 한국인을 위한 무료 쿠폰으로 리프트타고 마쓰야마 성에 올랐다.
마쓰야마성 리프트와 마쓰야마성 입장료를 무료쿠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마쓰야마 성 리프트 타는 곳.
이 곳으로 가서 무료쿠폰을 제시하면 안내를 받는다.
건물은 요로코롬 생겼다.
새로 지은 건물 인 듯.
이 곳으로 가서 무료쿠폰을 보여주면 리프트 티켓을 준다.
리프트 내려서 좀 걸어 올라가면 마쓰야마 성 입구가 나온다.
무료니까 들어가지 내 돈 내곤 안가는 곳.
전망대다 생각하고 올라갔다.
좁디 좁은 나무계단으로 3~4층 정도 올라가다보면 사면이 트여있는 꼭대기 층이 나온다.
전망대 비슷하게 해놨다.
산 꼭대기에 성의 꼭대기니 마쓰야마 전체가 잘 보인다.
내려올때도 리프트 타고 내려와 주면된다.
옆에 리프트 말고 케이블카도 있는데 오래기다리고 거긴 무료가 아니니 리프트 타고 내려온다.
어릴땐 안그랬는데 고소공포증이 생겼는지 살짝 무서웠다.ㅎ
여긴 리프트 타는 건물 나와서 골목따라 내려오면 있는 기념품가게.
마쓰야마 명물 귤쥬스도 팔고 수건과 기념품들도 판다.
예쁘고 일본스럼게 아기자기해서 구경할만 하다.
수건 예쁘긴한데 손수건보다 작은게 880엔.. 큰건 훨 비싸고..
요즘은 꼭 필요한 물건말고는 안사게 된다. 그냥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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