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방콕,후아힌 16

방콕 시내버스 타는법, BTS와 MRT 타는법, 방콕 지하철 노선

방콕에 대중교통, 지하철 BTS와 MRT 타는 법에 대해 써본다.두가지를 쉽게 구분하자면BTS는 지상으로 다니고,MRT는 지하로 다닌다.두개 회사가 달라서 환승할때 같은 위치라도 역이름도 다르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 한다.나는 아속에 숙소가 있었는데, 이 역 이름이 BTS는 아속, MRT는 스쿰빗, 이런식이다. 먼저 BTS. BTS는 지상철, 표를 사면 카드로 표를 준다.나는 잔돈이 없어서 창구에서 샀다.한국처럼 카드찍고 들어갔다가 내릴때는 반납하는 형식이다. 다음은 MRT, 지하에 있다.MRT 타는법.MRT 자판기, 잔돈은 동전으로만 나오니 감안하고 돈을 넣어야 한다.우측 상단에 English 눌러서 언어를 바꿔주고.지도에서 목적지를 눌러준다. 인원수를 누르면 총액이 표시된다.금액에 맞춰 동전이나 ..

후아힌에서 방콕행 버스

후아힌에서 쏨밧투어 버스타고 방콕으로 넘어가는 날.짐 바리바리 싸들고 정들었던 라카시타를 떠나 쏨밧투어 버스터미널로 캐리어를 끌고 간다.라카시타에서 버스터미널은 350m 걸어서 5분정도 거리. 쏨밧투어 버스터미널 영업시간은 08시~18시 이다. https://maps.app.goo.gl/Qtv89VdA4cuFR18o9 Sombat Tour Hua Hin · HX26+5P8,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 운송 서비스www.google.com  버스터미널인데도 화장실 가려면 3밧을 내야한다.버스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그걸 이용하면 된다.나는 좀 그래서, 그냥 물을 안마심. 평일 오전 9시경 출발했는데도 가는길에 정체가 좀 있었..

태국 맥도날드, KFC

태국 패스트푸드 햄버거집, 맥도날드와 KFC 포스팅 해본다.태국은 맥도날도 많이 보이고, 보통 태스코 로터스가 있으면 맥도날과 KFC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먼저 태국 맥도날드.여긴 후아힌 마켓빌리지 1층에 있는 맥도날, 후아힌엔 맥도날이 여기 한 곳으로 알고 있다.태국 음식이 질릴쯤 한번 가봤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하게 좋았다.https://maps.app.goo.gl/TY6J2cHpRuTWfdve9 McDonald's · HX56+272, Hua Hin 88/1 Alley,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 패스트푸드점www.google.com 요즘은 거의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주문할때 부담이 없다.키오스크에는 영어..

후아힌 식당 레스토랑 짹삐야, 후아힌키친, 쏨땀전문점

후아힌에서 주로 마켓빌리지,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에서 식사.나머지 식당을 올려본다.  유명하다는 후아힌 짹삐야https://maps.app.goo.gl/63WWjd34gxoxX1MW8 쩩삐야 · 69 7 Phet Kasem Rd,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 음식점www.google.com 아침에 새벽시장 간김에 들려서 저녁메뉴를 못먹었다.그래서 그런건지 푸팟퐁커리, 팟타이, 커피 주문했는데,명성에 비해선 그냥 soso...아침엔 다들 짹삐야 건너편 빠통고를 사들고와 간단한 메뉴, 국수나 죽과 같이 먹는 분위기.푸팟퐁커리 주문하니, 왜..? 분위기였다. 쏨땀전문점 Ruam Saep Yok Khok Som Tamhttps..

태국 과자 리뷰, 편의점 세븐일레븐 과자

태국에 세븐일레븐이 많은데 편의점과 마트에서 먹은 과자들 리뷰를 해본다. 과자는 뜯어서 먹어봐야 맛을 아니까 사진으로라고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뱅뱅? 초코바같이 생겨서 크런치가 발려있고 속은 캬라멜 들어간 웨하스 느낌. 생각보다 맛있고 가격도 저렴했다. 로투스에서 샀고 45나 49밧 정도 했다. 일본과자인것 같은데 호카이도 우유로 만든 샌드. 속이 맛있다. 커피와 먹으면 딱 맞는 궁합. 3개들이*9개 들어있다. 48밧 정도. 태국 새우깡. 엄청 짠데 그래서 맥주랑 먹으면 맛있다. 은근 중독. 내가 먹은건 바다맛? 우리나라 오감자처럼 생겼는데 콘맛. 맛은 여러종류가 있었다. 엄청짬. 밤에 먹고자면 자는 내내 물이 멕힐수 있다. 20-25밧 밋밋한 크레커인데 요즘 유행하는 100% 땅콩버터 발라먹으..

후아힌 마사지

태국여행에서 마사지빼면 시체죠. 후아힌에서 마사지샵 3 곳을 방문했는데 한곳이 가성비 좋고 깨끗해서 같은곳에서 계속 받았어요. 3곳 모두 마켓빌리지 근처 대로변에 있는 마사지샵들 입니다. Lucky’s massage 이 건물 1층에 마사지샵이 3-4개 있는데 그중 초록색샵이고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이 들나들길래 선택했어요. 발마사지 의자가 4-5개정도 있었어요. 향기도 좋고 깨끗했어요. 침대가 5개 정도? 커튼이 쳐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넓지는 않았어요. 이 라인에 있는 마사지샵 타이마사지가 1시간 250밧으로 평준화 되있어요. 타 샵과 가격을 맞추느라 그렇겠죠. 져렴한 가격에 마사지 받을 수 있어 좋아요. 나는 만족 남편은 너무 쎘다고.. 남편아 참지말고 바우바우 캅 외치라고 제발.. 이곳은 마켓빌..

태국 후아힌 마켓빌리지 시즐러, 믹쉐(mixue), 2층 레스토랑 정보

후아힌의 2대 쇼핑몰 마켓빌리지. 솔직히 블루포트는 좀 썰렁하고 마켓빌리지에 로터스도 있고 식당도 많고 주말에 행사도 한다. 오늘은 마켓빌리지 2층에 있는 레스토랑들 정보를 올려본다. (이중에 시즐러 런치 샐러드바 이용해 봄. 아래 포스팅)후아힌 마켓빌리지 1,2층 입점 가게들. 로터스는 1층 맨 안쪽에 있다. 방콕 로터스 2군데 가봤는데 거기도 후아힌처럼 푸드코트와 야마자키 베이커리가 입점 되어 있었다. 1층에 던킨과 차트라뮤. 차트라뮤는 식사시간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2-30분 대기가 있었는데 그랩 배달 주문이 들어와서 대여섯개씩 가져가곤 했다. 내 취향은 아니자만 남편이 좋아라해서 자주 먹음. 여긴 1층 딤섬집인데 앞에 사람이 많길래 하나 맛봤는데 패스해도 좋을 평범한 맛. 이제 2층 식당사진..

후아힌 야시장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 왓농마켓

후아힌 야시장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과 완전 로컬시장인 왓농마켓까지 올려봅니다. 같이 올리는 이유는 이 세 마켓이 운영시간도 비슷하고 위치도 가까워 한번에 세 마켓을 같이 구경하면 좋아요. 타마린마켓 시간 : 금토일 17시~ 시카다마켓 시간 : 토일 18시~ 왓농마켓 시간 : 알수 없으나, 주말에 타마린, 시카다와 함께 구경하면 좋음. 타마린마켓 위치>> 초록썽태우 1인 15밧 주고 갑니다. 6시 이후엔 사람이 많이타서 서서가고, 낑겨가고, 못탈 경우도 생겨서 미리5:40-50쯤 타면 널널해서 앉아갑니다. 타마린마켓은 길거리음식 위주예요. 타마린에서 먹고 시카다가서 구경하며 소화시킵니다. 타마린마켓에서 먹은 것들. 피자, 비프치즈버거 추천. 나머지는 soso.. 이상하게 식당에서 먹은 타이푸드들이 별로 ..

후아힌야시장 근처, 후아힌 카페골목

찻차이시장, 후아힌야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골목을 돌아봤어요. 구글에 보니 카페들이 아침에 연다고해서 오전10시쯤 나섰어요. 이렇게 카페들이 모여있는데, 내가 간 화요일에는 대부분 문을 닫는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린썽태우 타고 위쪽에서 짹삐아쪽으로 내려왔는데 버스비 30밧/1인 내라고 했어요. 그냥 찻차이시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며 사진찍으며 걸어가도 좋을거리예요. 원래 계획은 해변가 뷰포인트도 가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와서 해변 나가는 길에 물이 차서 못갔어요. 문 닫은 카페들이라 오히려 눈치 안보고 사진찍긴 좋았어요. 그리고 다행히 우리가 가려던 베이커리는 문을 열었어요. ^^ 카페들 사진 올라가니 괜찮은 곳 하나 방문해봐 도 좋을듯합니다. 예쁜 카페들부터 커피트럭까지 다양했어요. 이곳이 목적지 Cake C..

후아힌 야시장과 레스토랑 Rod Fai Seafood

후아힌 야시장엘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실망이 컸네요. 야시장 구경하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식당으로 갑니다. Rod Fai Seafood 블로그 뒤져서 미리 메뉴 정해놓고 갔어요.생선튀김 300밧, 가리비, 볶음밥, 맥주하나 주문했어요. (나머진 가격이 기억 안나네요)생선튀김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그랬고, 나머지도 그냥 먹을만 합니다. 배채우고 이제 후아힌 야시장 구경갑니다.후아힌 야시장은 보통 빨간라인쪽만 나오던데 파란선쪽도 노점이 좀 있었어요. 식당과 후아힌 야시장골목 사이에 사거리가 하나 있는데 아저씨들이 교통정리 해줘서 쉽게 건널 수 있어요.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기대가 컸나요. 너무나 평범했던 후아힌야시장. 특색도 별다를것도 없던 태국야시장이었네요. 야시장 처음 오는거면 괜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