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시푸드 뷔페 보노보노

죽전역 이마트 지하2층에 위치한 시푸드 뷔페 보노보노.

방문한날이 근로자의 날이라서 그런지 런치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나중엔 줄까지 서더라고요.

우린 일찍가서 속전속결로 먹고 왔어요. ㅎㅎ

 

시푸드 뷔페 보노보노.

뭐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사진으로 일단 보시죠.

 

보통 주류는 추가요금인데 죽전 보노보노는 생맥주 무제한입니다.

공유님이 광고하시는 테라. ㅋㅋ

전 공유님을 좋아하지만 테라 안먹고 카스 먹어요. ㅎㅎ

맥주 좋아하시는분은 꼭 방문하시길.

 

맥주 좋아하지만 뱃구레가 작아서 맥주 마시면

많이 못먹을꺼 같아서 2잔만 마셔줬어요. 

사람이 금방 많아지더라고요.

 

디져트도 살뜰히 챙겨먹었어요.

이제는 배가 거의 차올라서 뚱뚱해졌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먹습니다.

뷔페니깐요.. ㅜㅜ 다이어트는 저 멀리...

 

 

입장할땐 오픈시점이라 좋았는데 사람이 많아지니 스텝들이 감당 못하더라고요.

누들종류는 나오는데 20분 웨이팅해야한다 하고,

음식은 텅텅비고..

새우튀김은 나오자마자 없어지고..

그때 한참 코로나 피크때라 감원해서 그런거 같은 나만의 추측..

이제는 괜찮아졌겠죠...

먹고나면 후회되는 하지만 끊을수 없는 뷔페...

나중에 또 가겠죠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