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방콕,후아힌

태국 맥도날드, KFC

go2gether 2024. 11. 13. 12:39

태국 패스트푸드 햄버거집, 맥도날드와 KFC 포스팅 해본다.

태국은 맥도날도 많이 보이고, 보통 태스코 로터스가 있으면 맥도날과 KFC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먼저 태국 맥도날드.

여긴 후아힌 마켓빌리지 1층에 있는 맥도날, 후아힌엔 맥도날이 여기 한 곳으로 알고 있다.

태국 음식이 질릴쯤 한번 가봤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하게 좋았다.

https://maps.app.goo.gl/TY6J2cHpRuTWfdve9

 

McDonald's · HX56+272, Hua Hin 88/1 Alley, Hua Hin,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m

 

요즘은 거의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주문할때 부담이 없다.

키오스크에는 영어버전이 있어 그걸 보며 주문하면 된다.

신용카드 가능.

 

인터넷이 되서 그런지 컴텨 잔득 놓고 일하는 외국인이 있었다.

들어갈때부터 이미 있었는데, 마켓빌리지 한바퀴 돌고 장보고 나올때도 있더라는..

사무라이버거라고 있었는데 100밧 정도 했고, 셋트하나 단품하나 주문했다.

다른 지점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패티가 꽤 크고 푸짐해서 다 먹고 배가 엄청 불렀다.

아쉽게 콜라 리필은 안됬다. 

 



다음은 태국 KFC.

여긴 방콕에서 갔는데,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콜라리필 되는 것 같아 시도.

여기도 로터스와 같이 있었다.

KFC도 키오스크 영문버전 선택해서 주문했다.

 

 

태국 KFC, 콜라 리필 됩니다.

빈컵 받아서이렇게 셀프로 원하는 탄산 빼먹으면 되요.

이때 콜라가 엄청 땡겨서 두세컵은 마신듯..

 

 

주문은 치킨버거 셋트와 치킨버거 단품.

그런데.. 이 지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치킨 패티에서 향신료인지 뭔가 거슬리는 쿵큼한 냄새가 먹을때 마다 스멀스멀.. 

배가 고프기도 하고 음식 남기는거 싫어해서 억지로 꾸역꾸역 다 먹긴했는데 결국 먹고나서 탈이 났다.

챙겨간 비상약 털어 넣고 낫겠다는 일념으로 일부러 하루동안 죽이고 뭐고 암것도 안먹고선 간신히 나았다.

오우.. 이날의 교훈은 여행가면 이상하면 억지로 먹지말고 그냥 남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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