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야시장 4

후아힌 야시장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 왓농마켓

후아힌 야시장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과 완전 로컬시장인 왓농마켓까지 올려봅니다. 같이 올리는 이유는 이 세 마켓이 운영시간도 비슷하고 위치도 가까워 한번에 세 마켓을 같이 구경하면 좋아요. 타마린마켓 시간 : 금토일 17시~ 시카다마켓 시간 : 토일 18시~ 왓농마켓 시간 : 알수 없으나, 주말에 타마린, 시카다와 함께 구경하면 좋음. 타마린마켓 위치>> 초록썽태우 1인 15밧 주고 갑니다. 6시 이후엔 사람이 많이타서 서서가고, 낑겨가고, 못탈 경우도 생겨서 미리5:40-50쯤 타면 널널해서 앉아갑니다. 타마린마켓은 길거리음식 위주예요. 타마린에서 먹고 시카다가서 구경하며 소화시킵니다. 타마린마켓에서 먹은 것들. 피자, 비프치즈버거 추천. 나머지는 soso.. 이상하게 식당에서 먹은 타이푸드들이 별로 ..

후아힌야시장 근처, 후아힌 카페골목

찻차이시장, 후아힌야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골목을 돌아봤어요. 구글에 보니 카페들이 아침에 연다고해서 오전10시쯤 나섰어요. 이렇게 카페들이 모여있는데, 내가 간 화요일에는 대부분 문을 닫는것 같더라고요. ㅠㅠ 그린썽태우 타고 위쪽에서 짹삐아쪽으로 내려왔는데 버스비 30밧/1인 내라고 했어요. 그냥 찻차이시장에서 내려서 구경하며 사진찍으며 걸어가도 좋을거리예요. 원래 계획은 해변가 뷰포인트도 가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와서 해변 나가는 길에 물이 차서 못갔어요. 문 닫은 카페들이라 오히려 눈치 안보고 사진찍긴 좋았어요. 그리고 다행히 우리가 가려던 베이커리는 문을 열었어요. ^^ 카페들 사진 올라가니 괜찮은 곳 하나 방문해봐 도 좋을듯합니다. 예쁜 카페들부터 커피트럭까지 다양했어요. 이곳이 목적지 Cake C..

후아힌 야시장과 레스토랑 Rod Fai Seafood

후아힌 야시장엘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실망이 컸네요. 야시장 구경하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식당으로 갑니다. Rod Fai Seafood 블로그 뒤져서 미리 메뉴 정해놓고 갔어요.생선튀김 300밧, 가리비, 볶음밥, 맥주하나 주문했어요. (나머진 가격이 기억 안나네요)생선튀김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그랬고, 나머지도 그냥 먹을만 합니다. 배채우고 이제 후아힌 야시장 구경갑니다.후아힌 야시장은 보통 빨간라인쪽만 나오던데 파란선쪽도 노점이 좀 있었어요. 식당과 후아힌 야시장골목 사이에 사거리가 하나 있는데 아저씨들이 교통정리 해줘서 쉽게 건널 수 있어요.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기대가 컸나요. 너무나 평범했던 후아힌야시장. 특색도 별다를것도 없던 태국야시장이었네요. 야시장 처음 오는거면 괜찮을..

후아힌 찻차이 새벽시장

초록썽태우타고 찻차이 새벽시장 갑니다. 말이 새벽시장이지 5시부터 오후 4시까지한다고 하니 늦잠자고 가도 될거 같아요. 썽태우가 6시부터 다닌다고해서 6시에 나섰어요. 아침이라 차도없고 조용하니 좋았네요. 후아힌 찻차이 새벽시장 위치 썽태우가 세븐일레븐 앞에 세워줍니다. 돌아갈때는 세븐일레븐 대각선 맞은편에보면 썽태우가 한대 서있어요. 그거타고 가면 됩니다. 건어물, 생선, 과일, 먹거리.. 없는거 빼고 다있는 후아힌 찻차이 시장. 오후 6시에는 옆 도로로 후아힌야시장이 열려요. 찻차이 새벽시장 물가. (9월 기준) 손질한 파인애플 40밧 바나나 20밧 부터~ 망고 1kg 60밧. (다음에 좀 상한거 1키로 40밧) 토마토 1kg 40밧. 한국에 과일,채소 물가 비싸니 후아힌에서 토마토 매일 대여섯개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