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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블루포트 나라야, 세일

해외여행/태국 후아힌

by go2gether 2024. 10.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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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는 한물 가서 살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10월1일~6일까지 35주년 35퍼 세일시작!
그래 뭐 살꺼 있겠어하고 구경이나 하자고 카드랑 장바구니를 집어 들었다. 아이쇼핑인데 카드는 왜 챙기냐며.. ㅋ

후아힌에는 블루포트에만 나라야가 있다. 제법 큰 매장.


입구에 대문작 만하게 35퍼 할인.
나라야 홈페이지 회원가입하면 35퍼 쿠폰을 줍니다.
하루 1번 쓸수 있다고 합니다. 10월6일까지.
나라야 홈페이지 바로가기



우리나라 생각하고 블루포트 10시 오픈런… 했지만 손님은 우리뿐.. 1시간 가량 구경했지만 역시나 우리뿐..

후아힌 블루포트 나라야 구경하고 가세요~

구경하다가 선물할꺼랑 한국에서 정말 쓰겠다 싶은것만 골랐다. 위에 검정 버킷같은 백 저렴한데 실용적일것 같아 사러 간건데.. 재고 2개 뿐.. 5개 살랬는데 2개만 겟.


구매목록이랑 태국 나라야가방 가격 오픈합니다.

모자들이 모두 알록달록.. 내 스타일 아니야 했는데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고 챙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좋아서 겟. 여행다닐때 구겨넣어도 상관 없고 바람이 잘 통했다. 태닝할때, 걸어다닐때 좋음. 280밧.

버킷백 모양 백. 지퍼가 있고 엄청 가벼움. 검정. 390밧.

사진으로 잘 안보이는데 옆으로 스트랩있고, 지퍼 열면 포켓이 세개. 핸드폰 쏙 들어가고도 지퍼도 달린 포켓도 하나 있어 요모조모 쓸모 있을 듯. 네이비. 195밧.

카드가 들어가는 동전지갑. 검정색. 70밧.
다해서 2000밧 넘게 나왔는데 35퍼 들어가서 1400밧 남짓.


10월2일에 갔었는데 검정버킷 품절됬던거 들어왔나 싶어서 세일마지막날 다시 갔다가 또 몇개 지름.

나라야 모자 촌스러웠는데 하나사서 몇일써보니 태국에서 쓰기 완전 실용적. 가방에 구겨넣어도 주름 없고, 통풍도 잘되는지 땀이 안찬다. 방수는 안되는듯. 여튼 가서 야쿠르트 아줌마 모자같은 모양 또 샀다. (이건 사이즈가 있는듯) 내가 산 사이즈는 고무밴드가 짱짱해서 머리둘레를 잡아준다.
베이지 가방은 안에 포켓이 두개 있어서 수납용이하고 사진엔 빼놨는데 크로스 스트랩이 있다.
다해서 700밧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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