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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야시장 실망한 후기

해외여행/태국 후아힌

by go2gether 2024. 10. 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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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 야시장엘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실망이 컸네요. 야시장 구경하기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식당으로 갑니다.

Rod Fai Seafood
블로그 뒤져서 미리 메뉴 정해놓고 갔어요.

생선튀김 300밧, 가리비, 볶음밥, 맥주하나 주문했어요.
(나머진 가격이 기억 안나네요)
생선튀김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그랬고, 나머지도 그냥 먹을만 합니다.


배채우고 이제 후아힌 야시장 구경갑니다.

후아힌 야시장은 보통 빨간라인쪽만 나오던데 파란선쪽도 노점이 좀 있었어요. 식당과 후아힌 야시장골목 사이에 사거리가 하나 있는데 아저씨들이 교통정리 해줘서 쉽게 건널 수 있어요.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기대가 컸나요. 너무나 평범했던 후아힌야시장. 특색도 별다를것도 없던 태국야시장이었네요. 야시장 처음 오는거면 괜찮을거 같아요. 우린 두번은 가지말자 다짐하고, 오히려 같은자리 오전에 열리는 찻차이 새벽시장이 더 좋았어요. 개인 취향이 있으니 한번은 가보고 결정하면 되겠네요.

다음번은 타마린마켓, 시카다마켓으로 돌아올께요.

후아힌 찻차이새벽시장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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