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의 2대 쇼핑몰 마켓빌리지.
솔직히 블루포트는 좀 썰렁하고 마켓빌리지에 로터스도 있고 식당도 많고 주말에 행사도 한다.
오늘은 마켓빌리지 2층에 있는 레스토랑들 정보를 올려본다. (이중에 시즐러 런치 샐러드바 이용해 봄. 아래 포스팅)
후아힌 마켓빌리지 1,2층 입점 가게들.
로터스는 1층 맨 안쪽에 있다. 방콕 로터스 2군데 가봤는데 거기도 후아힌처럼 푸드코트와 야마자키 베이커리가 입점 되어 있었다.
1층에 던킨과 차트라뮤.
차트라뮤는 식사시간에 가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2-30분 대기가 있었는데 그랩 배달 주문이 들어와서 대여섯개씩 가져가곤 했다. 내 취향은 아니자만 남편이 좋아라해서 자주 먹음.
여긴 1층 딤섬집인데 앞에 사람이 많길래 하나 맛봤는데 패스해도 좋을 평범한 맛.
이제 2층 식당사진 올라갑니다.
마지막은 2층 입구쪽에 커피와 음료 파는 곳인데 외국인들이 차마시며 오랜시간 있는걸 많에 봤다. 그들은 그런걸 꽤나 좋아하는 듯..
마켓빌리지에서 가본 시즐러.
우리나라에서 사라진지 오래된 시즐러 추억을 되살릴겸 채소 충전하러 샐러드바 이용하러 가봅니다.
채소에 드래싱은 뭐 샐러드바에 기본이고.
치즈를 덮은 토스트빵 반개씩 준다. 음료는 없고..
파스타면+양송이슾+치즈를 덮어 만들어 먹는 조합.
내가 자주간 곳은 베에커리(1층, 지하), 차트라뮤 그리고 2층 mixue에 매일 출근도장 찍고 15밧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후아힌에 있으면 1일 1 마켓빌리지 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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